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5월 25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5.24 조회수7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넘치는
복되고 복된 날입니다.

링잉사리 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건축하는 것,
빤지 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건축하는 것,
그들의 마음의 소원은
그저 그들의 꿈일 뿐
실제적으로 어느 누구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땀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천호동 교회를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에
사용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씨를 뿌리시고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이 돌보시고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그 땅위에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에
참여하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생각하기 보다는 말씀을 받고
계산하기 보다는 약속을 믿고
말하기 보다는 기도하고
바라보기 보다는 헌신하고
지나쳐가기 보다는 손을 내밀어 섬기고
평가하기 보다는 축복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하나님의 선한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손에 들고 있는 콩의 갯수를 세고
내 주머니에 가두는 것 보다는
이곳 저곳 뿌리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는 감추어두는 자들이 아닌
씨 뿌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평가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들이 아닌,
위에 앉아서 군림하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돌을 지우며
막아서기 보다는,
함께 일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기쁨과 감사로 함께 동역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지난 주일은
교회학교를 섬기며 헌신하신 분들로 인해
감사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간은
우리 성도들이 헌신으로 드린
귀한 사랑의 씨앗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자라고 열매 맺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축복하는
복된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제 오늘은 우리가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새 생명 축제의 날이고
교회학교 전도 축제의 날입니다.

내 삶의 열매,
내 가정의 열매,
내 사업의 열매,
내 사역의 열매,
오늘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은
내가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
내가 악하고 게으른 종인가
나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일깨우고
다시 한번 준비하고
다시 한번 시작하고
다시 한번 도전하며
다시 한번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그 다시 한번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큰 기근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을 때에
그들을 돕기 위하여
극한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섬겼던
빌립보 교회와 고린도 교회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였던 것처럼,
링잉사리 교회 성도들이
빤지 교회 성도들이
천호동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난의 현실과 조건들이
손을 욺켜 쥐고 뒤로 숨기는 것이 아닌,
손을 모아 기도하고
손을 올려 축복하고
손을 내밀어 돕는 일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그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고린도후서 8:1-5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그것이
큰 은혜 입니다.
그것이 삶의 가치고 보람입니다.

주님께서 보내시는 곳에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의 선한 역사가 나타나는
거룩한 일에
날마다 더욱 쓰임 받는
우리 천호동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고
그 복을 이웃과 열방에 흘려 보내는
축복의 통로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동역자들이며 건축가들입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2025년 새생명축제의 날 입니다.
주제는 "우리가(가족) 천국까지"입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분들이
다시 예배와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카드를 작성해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사진 촬영을 해 드립니다.

2. 경북 산불 피해자들과
미얀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나눔 헌금을 교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6월 3일(화)
장년들, 청년들, 미용봉사대원들,
우리가 함께 경북 영덕을 방문하여
산불로 교회와 주택이 전소된
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려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인도네시아 빤지 교회 봉헌과 선교 사역,
링잉사리 교회의 선교사역을
주님의 큰 은혜와 인도하심,
여러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큰 감사의 축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간 교단 총회가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교회 (고)이남열 장로님과
박용연 권사님께서
그동안 선교와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서울 신학대학을 위한 장학금으로
귀한 헌신을 하신 것에 대하여
특별 공로상을 드립니다.
두분의 섬김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축하하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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