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예배와 교회 소식

샬롬! 오늘도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놀라고 감사하는 복된 날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로 인해
많이 놀랐습니다.
어린 자신에게 왕의 기름을 부으실 때,
곰과 사자를 물리칠 때,
던진 돌멩이에 골리앗이 쓰러질 때,
찬양하는 가운데 악령이 떠나갈 때,
자신을 왕으로 삼으실 때,
대대로 이어질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받을 때,
그는 놀람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시편 8:4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갔던
하나님의 사람들은
작은 나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놀라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놀라고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관심에 놀랐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크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주 작은 머리카락도 세시고
보이지 않고 숨겨진 모든 것들도
아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를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그 섬세한 은혜로
오늘도 우리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상한 갈대라도
꺼져가는 불꽃이라도
소중히 보살펴 주시고
부어주시는
그 생명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 고백이 또한 우리의 고백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내 잔이 넘치나이다.

풍성한 은혜로 내가 살고
넘치는 그 은혜로
살아난 우리가
열방을 살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끝을 바라봅니다.
은혜의 품안에서 돌보시고
가장 좋고 귀한 것으로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인하여
기쁨과 평안을 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기와 능력으로
우리가 사는 날동안
계속해서 부어주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믿고 기대합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와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되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에
놀라고 감격해서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며 춤추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기름 부어 주옵소서.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유치분과 여름 성경학교가
오늘까지 교회의
각 부서실에서 열립니다.
고등부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여름 수련회를 합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2. 이번주 JDTS(예수 제자 훈련 학교)
빛의 사자들 팀이 21(월)부터 25(금)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국내 전도사역을 합니다. .
많이 기도해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