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8월 3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8.02 조회수17

샬롬! 우리의 매일은
좋으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복되고 복된날이고
우리가 머무르는 공간은
주님과 교제의 축복의 자리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염려는 기도에 반비례하고
평강은 기도에 비례합니다.
염려가 많음과 크기는
문제의 많음과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기도의 적음에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평강의 많음과 크기는
기도의 많음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일에,
어떠한 일에 대하여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우리에게는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믿음을 강화시켜 줍니다.
믿음은 우리로 기도하게 만듭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기도하고
기도하는 성도는
믿음의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걱정과 염려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두가 걱정과 염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모르기에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우리를 돌보시며
모든 필요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분은 좋은 것으로
넉넉히 넘치게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뜻과 능력을 따라서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거나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악한 자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 우리 아버지는
너무 좋은 분이시기에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주님이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닮고
우리의 섬김의 손길도
하나님을 닮아서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섬기고 베푸는
축복의 선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 없고
기도하지 않는 세상적인 말들입니다.
염려, 걱정, 의심에 가득차서
세상 조건만 강조 합니다.

세상이 주는 인색한 마음은
늘 주지 않으려고 욺켜쥐고 있으며
오히려 선한 것을 빼앗으려 합니다.
세상에 속한 말은
늘 안된다. 할 수 없다 입니다.

그 사람의 말로 그사람이
드러나게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 없는 세상 이야기하고
그들의 주제는 늘 돈 이야기 입니다.
돈이 그들의 우상이고
돈의 논리로 모든 것을 이끌어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역사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과
기도와 간구에 열심과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은혜로 넉넉하게 채우며 섬깁니다.

말보다는 기도합니다.
말보다는 헌신합니다.
말보다는
여러 성도들을 돕고 격려하고
섬기는 그 낮은 자리에서
우리의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지시와 판단의 높은 곳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하는 기도의 자리,
섬김의 자리입니다.

우리 주님의 마지막 평가는
얼마나 높은 자리에 있었느냐가 아닌
얼마나 낮은 곳에 가서
주님의 모습으로
기도하며 섬겼느냐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자리가
마지막 영원한 자리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서
영원히 예배하며
기도하며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열린
성경학교와 수련회,
그리고 JDTS 전도사역 가운데서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고,
기도와 격려와 섬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찾아보기 힘든 성도도 있지만
정말 누군가가 필요한 자리에서
섬기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귀한지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시는 우리 교사들과
성도들의 기도와 수고의
땀 방울들이
우리의 다음 세대와
이 땅과 열방에
천국의 열매로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을 믿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높임을 받는 것 보다는
우리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그러한 우리 천호동 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와 섬김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며,
예수님처럼 사는 시간과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예수님 사랑과 섬김의 풍성함이
천호동교회의 대명사,
아이콘, 별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학생회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교사들과
섬기도 도와주신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남은 청년부 수련회와
사랑2부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2. 4일(월)부터 9일(토)까지
새학기 맞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대예배실에서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들 모두 함께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마태복음 24:45-47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3:11,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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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