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12월 10일 목요일 말씀 묵상

작성자 이기철 날짜2020.12.10 조회수413

회복된 절기 역대하 30:1-12
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4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좋게 여기고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7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 본문 연구 - 중요한 단어들 : 온 이스라엘과 유다,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온 회중이 좋게 여기고,

브엘세바와 단까지,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은혜롭고 자비하신지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감동시키사, 한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2. 내용 이해 - 히스기야 :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거룩한 일을 제안하고 설득하였다.
백성들 : 왕의 의견을 따라 하나가 되었다. 더러는 조롱하며 비웃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겸손히 순종하였다.

하나님 :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셔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위하여 빼앗긴 자들을 돌아오게 하신다.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한 마음으로 준행케 하셨다.

 

3. 내게 주신 말씀 - 아무리 하나님을 위한 선한 일을 한다고 해도 그 일을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고,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을 따라서 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자.

하나님의 선한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실 때에 함께 일하는 동역자가 된다.

 

4. 구체적인 적용 - 선한 일에 거절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함께 한 마음으로 준행하는 사람이 되자.

거절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대적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품고 가자. 하나님께서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기를 기대하고 기다리자.

어떠한 일에도 내 욕심이 들어가지 않도록 마음을 겸손하게 지키자.

 

5. 오늘의 감사 - 사람의 욕심의 일들이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마음과 일의 짐들을 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가장 좋은 방법으로.

 

6. 오늘의 기도 - 예배와 사무총회와 성탄절, 모든 행사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쁨과 감사를 놓치지 말게 하소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의 온 회중이 한 마음이 되어 섬긴 것처럼, 우리 교회도 한마음이 되어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 천호동 교회 성도들의 삶을 보살펴 주시고, 약한 성도들을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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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