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12월 26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1.12.25 조회수108

샬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과 은혜가
흘러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바라는 것들 이상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연말의 남은 시간 동안에도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고
역사하실 것에 감사 드립니다.

1, 2021년 12월 마지막 주일 입니다.
어제와 오늘 내일 계속해서
어려운 성도들과 이웃에게 성탄 선물을 나눕니다.
선물의 용량도 나눔의 지경도
더 크고 넓게 섬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 사회적 거리두기 재조정으로 인하여
예배실에는 30%의 인원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관과 다른 모임의 장소 역시
50명 이하로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다른 소모임이나
식사의 모임등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리조정, 체온 점검과 마스크 착용,
큐알 또는 참석명부 작성 등의
감염 예방 수칙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도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 전체 교구 지역 구역 임원 모임이
금주 목요일 오후 9시 줌으로 모입니다.
717 586 2980 비번: 4444

4. 다음 주일(1월 첫 주일) 예배 시간에
2022년 한해의 선교 헌금을 작정합니다.
우리의 선교와 섬김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역에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선교에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각 교구와 지역의 선교 담당은
올해와 같습니다.
한해동안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작은 교회들을
섬겨주신 지역과 구역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함께 기도하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 2021년 송년 기도회와
2022년 신년 예배가 12월 31일(금) 밤 11시에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한해를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해를 맡기며 주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예배 중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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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